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아삭아삭 피로 회복제

레몬드레싱 수박샐러드

지치기 쉬운 여름, 수분과 비타민을 충전해보세요.
수박을 갈아 레몬즙을 섞은 에이드나 주스도 좋지만
샐러드로 든든하게 챙겨 먹어도 좋겠죠?
달달한 수박과 새콤한 레몬드레싱이
여름철 손님상 식전요리로도 잘 어울려요.

재료2인분

필수재료

샐러드채소(1줌), 수박(⅛쪽=550g)

드레싱

레몬(1개), 꿀(1.5), 올리브유(2), 소금(약간)

레몬은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탄
미지근한 물에 담가 10분 이상 두었다가
비벼 씻은 뒤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베이킹소다나 식초는 물과 1:10 비율에 맞춰 준비하세요.

샐러드 채소는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져
아삭하게 준비하고,

수박은 한입 크기로 썰어
냉장실에서 차갑게 두고,

씨는 제거하세요.

레몬은 노란 겉껍질을 얇게 벗겨 다지고,
과육은 반으로 갈라 즙을 짜고,

레몬 껍질을 넣으면 더욱 진한 레몬향을 느낄 수 있어요.
강판이나 치즈그레이터, 감자칼을 이용하면 편해요.

레몬즙(2)에 레몬을 제외한 드레싱 재료를
넣어 섞은 뒤 다진 레몬 껍질을 넣어 섞고,

드레싱=레몬(1개), 꿀(1.5), 올리브유(2), 소금(약간)

수박과 샐러드채소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