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이밥차

해장하다 한잔 생각나는

해장라면

과음한 다음 날 진한 짬뽕 국물이 생각나는 분들
중국집 주문은 다음으로 미뤄두세요.
향긋한 곱창김 한 장이면
갖은 해산물의 시원함을 대신할 수 있답니다.
찬밥을 말아 훌훌 떠 먹는 마무리도 잊지 마세요.

재료2인분

밥숟가락 계량법

필수재료

대파(20cm), 라면(2봉), 곱창김(2장)

선택 재료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콩나물(1줌=10g)

양념

다진 마늘(1), 고춧가루(3)

곱창김 대신 조미가 안 된 일반김을 넣어도 좋아요.
이밥차마켓에서 판매하는 바사삭 구운 곱창김을 사용했어요.
1

대파는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고,

파채는 찬물에 담가 아삭하게 해주세요.

2

중약 불로 달군 냄비에 식용유(2)를 두른 뒤 다진 마늘(1)을 넣어 1분간 볶고,

3

불을 끄고 고춧가루(3)를 넣어 고루 섞은 뒤 물(6컵)을 부어 센 불로 올리고,

불을 올린 상태로 고춧가루를 볶으면 쉽게 타버려요.

4

라면스프(2봉), 면, 콩나물을 넣어 1분간 끓이고,

5

손질한 고추와 곱창김을 넣어 2분간 더 끓이고,

6

그릇에 라면을 담고 파채를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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