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어묵, 면이 되다

짜장어묵면

그냥 먹어도 감칠맛 넘치는 어묵을
길게 썰어 면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으로 변신!
시판 소스를 사오면 더 간단해지죠.
쫄깃쫄깃 씹는 맛에 아이들이 좋아해요.

재료3~4인분

필수재료

사각어묵(4장), 양파(1/2개), 애호박(1/2개)

선택재료

오이(1/4개), 새우살(1/2컵)

녹말물

전분(2)+물(4)

양념

다진 생강(0.5),
시판 볶음춘장(1/2봉지=50g),
굴소스(0.3), 설탕(0.3)

사각어묵과 오이는 얇게 채 썰고,
양파와 애호박은 네모나게 납작 썰고,

채 썬 어묵과 새우살은 각각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은 뒤 물기를 빼고,

센 불로 달근 팬에 식용유(1)를 두른 뒤
다진 생각(0.5)을 볶고,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고,

새우살과 어묵을 넣어 볶고,

볶음춘장과 물(1컵), 굴소스(0.3), 설탕(0.3)을
넣고 끓으면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조리고,

그릇에 어묵면과 짜장소스를 담고
채 썬 오이를 올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