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이밥차

순박한데 계속 당겨

감자아이스크림

제철 감자는 포슬포슬 삶아서 우유랑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그걸 하나로 뭉쳐 시원하게 얼렸어요.
여름 제철 간식 삶은 옥수수를 넣어 톡톡 씹히는 고소함까지!
많이 안 달아서 어른들이 더 좋아해요

재료3인분

밥숟가락 계량법

필수재료

감자(2개=300g), 생크림(2컵=360㎖),
설탕(4), 소금(0.5)

선택재료

삶은 옥수수 알갱이(5)

- 생크림 양을 반으로 줄이고 우유를 섞어 사용해도 돼요.
- 취향에 따라 설탕, 소금의 양을 조절하세요
- 통조림 옥수수를 물기 제거하고 사용해도 좋아요.
1

감자는 냄비에 껍질째 넣고 반 정도
잠길 만큼 물을 부어 삶다가
젓가락으로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건지고,

시간이 없다면 껍질을 벗겨 토막 낸 뒤 삶아요

2

껍질을 벗겨 뜨거울 때 포크로 으깬 뒤 식히고,

3

믹서에 으깬 감자와 생크림(2컵),
설탕(4), 소금(0.5)을 넣어 부드럽게 갈고,

크림치즈, 고르곤졸라 등의
치즈를 넣어 풍미를 더해도 돼요.

4

용기에 붓고 옥수수 알갱이를 섞은 뒤
냉동실에 넣고,

5

2시간마다 포크로 긁고 섞은 뒤
다시 얼리기를 3~4번 반복해
단단하게 얼면 마무리.

살짝 녹았을 때 부드러운 식감이 더 살아나요.
먹기 전 실온에 잠깐 녹였다가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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