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어쩜 이렇게 부드러워?

삼치솥밥

냄새 때문에 생선 굽기 겁나셨죠?
밥솥으로 조리해보세요. 냄새 하나 없이
얼마나 촉촉하고 부드러운지 몰라요.
혹시나 하는 비린 맛과 냄새도 전혀 없고요.
간장소스도 꼭 뿌려서 드세요!

재료3인분

필수재료

쌀(3컵), 손질된 삼치(2/3마리), 소금(0.2)

선택 재료

은행(8알)

밑간

청주(1), 후춧가루(0.2)

레몬간장소스

설탕(0.5)+레몬즙(1)+간장(3)+송송 썬 쪽파(약간)

쌀은 깨끗이 씻은 뒤 넉넉히 물을 부어 10분간 불리고,

삼치는 남아 있는 지느러미나 잔뼈를 제거한 뒤 밑간하고,

전기밥솥에 불린 쌀, 은행, 소금(0.2)을 넣어 고루 섞고,

삼치를 올리고 물(2,1/3컵)을 부어 취사 버튼을 눌러
밥을 지은 뒤 레몬간장소스를 곁들여 마무리.

삼치살을 찢어 밥과 골고루 섞은 뒤 간장소스를 뿌려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