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뚝딱 만들어 먹는

알배추 겉절이

단맛이 오르는 가을 배추로
입에 착 감기게 버무린 겉절이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죠.
김치 담글 줄 모르는 초보도 따라 할 수 있고
100% 맛 보장 장담하는 레시피니 꼭 챙겨두세요.

재료4인분

필수재료

알배추(1/2통), 쪽파(5대)

선택 재료

양파(1/4개)

양념

소금(2), 참기름(1), 참깨(약간)

양념장

고춧가루(5)+설탕(1)+식초(1)+매실청(1)+새우젓(1)+다진 마늘(1)

알배추는 일반배추보다 어린 배추여서 단맛이 있어요.

알배추는 한입 크기로 썰고, 쪽파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손질한 알배추는 소금(2)에 20분간 절여 물기를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1/2컵)에 소금을 섞어 절이면
절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양념장을 만들고,

절인 알배추에 양념장을 넣어 고루 섞고,

알배추에 간이 잘 배도록 먼저 섞어요.

손질한 쪽파와 양파를 넣어 고루 섞고,

참기름(1)과 참깨를 넣어 마무리.

참기름과 참깨는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