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이밥차

달콤하게 즐기는 부럼

견과치즈쿠키

대보름에는 견과류를 소리 나게 씹는 부럼 깨기를 해야
한 해 동안 치아가 건강하다고 하죠.
견과류를 듬뿍 넣고 바삭하게 구운 쿠키로 색다른 부럼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이 직접 반죽을 섞고 쿠키틀을 찍으면 더 맛있게 먹는답니다.

재료4인분

밥숟가락 계량법

필수재료

견과류(땅콩, 호두 등 ⅓컵), 밀가루(약간)

반죽 재료

박력분(2컵=220g), 소금(0.2), 슬라이스 체다치즈(4장),
버터(½컵=75g), 꿀(3), 설탕(2), 달걀(1개)

선택 재료

초코펜(1~2개)
1

땅콩, 호두는 굵게 다지고,

2

믹서에 반죽 재료를 넣고 버터와 치즈의 덩어리가
없어질 때까지 갈고,

반죽 재료=박력분(2컵=220g), 소금(0.2),
슬라이스 체다치즈(4장), 버터(½컵=75g), 꿀(3),
설탕(2), 달걀(1개)

꿀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아요.
믹서는 밀가루와 수분이 합쳐져 퍽퍽해질 때까지 돌려요.

3

다진 견과류를 넣고
가볍게 섞어 한 덩어리로 만들고,

4

밀가루를 조금씩 뿌려가며 밀대로 0.5cm 두께로
넓게 편 뒤 쿠키틀로 찍어 모양을 내고,

쿠키틀이 없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도 좋아요.

5

175℃로 예열한 오븐에 8분 정도 구운 뒤
초코펜으로 장식해 마무리.

오븐에서 꺼낸 뒤 식힘망에 올려 식혀야 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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