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2인분
밥숟가락 계량법필수재료
선택 재료
양념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물 5컵+소금1)에
담가 해감하고,
해감할 때는 가능하면 어둡게 해서 2시간 이상 서늘한 곳에 두세요.
오징어는 소금을 묻혀 껍질을 벗기고,
오징어 안쪽을 위로 놓고
양쪽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오징어 안쪽으로 칼집을 넣어야 오징어가 익었을 때 예쁘게 말려요.
새우는 반으로 접듯이 잡고
2번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찔러 위로 올려 내장을 빼고,
고춧가루(1.5)에 국간장(1.5),
다진 생강(0.2)을 섞고,
뚝배기에 식용유(2)와 ⑤를 넣고
기름이 붉은 색이 나도록 볶고,
고춧가루는 열에 약하니 꼭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바지락과 오징어, 새우를 넣고
중간 불로 볶아 오징어 칼집이
벌어지면 재료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끓이고,
순두부에서 물이 나오므로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만 부어요.
끓어오르면 순두부를
큼직하게 잘라 넣고,
순두부를 넣고 휘젓지 마세요.
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 어슷 썬 대파를 넣어
살짝 더 끓이고,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불을 끈 뒤 취향에 따라
달걀을 깨 넣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