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밥공기에 푸짐하게

대패삼겹살덮밥

삼겹살을 덮밥으로 즐기고 싶다면 대패삼겹살을 사용하세요.
보들보들 얇아서 밥에 곁들이기 딱 좋아요.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
달큰한 양념장에 달달 볶은 삼겹살과 아삭한 숙주,
상큼한 대파가 맛깔나게 한 끼 해결해주네요.

재료2인분

필수재료

대패삼겹살(200g), 대파(20cm), 숙주(1줌), 밥(2공기)

선택 재료

풋고추(1개)

양념장

설탕(0.5)+간장(1)+청주(1)+고추장(1)+ 다진 마늘(0.5)+다진 생강(0.3)+ 올리고당(0.5)+참기름(0.5)+부순 참깨(0.5)

양념

참깨(약간), 참기름(1)

대패삼겹살은 먹기 좋게 썰어 양념장에 버무리고,

양념장=설탕(0.5)+간장(1)+청주(1)+고추장(1)+ 다진 마늘(0.5)+다진 생강(0.3)+ 올리고당(0.5)+참기름(0.5)+부순 참깨(0.5)

대파는 5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풋고추는 양끝을 자른 뒤 젓가락을 넣어
씨를 털어내 송송 썰고,

숙주는 다듬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대파를 넣어
약한 불로 저어가며 볶아 향을 낸 뒤
대패삼겹살을 넣어 중간 불로 재빨리 볶고,

볶은 고기를 가장자리로 밀어 두고,
식용유(0.5)를 두르고 숙주를 넣어
숨이 죽도록 30~40초간 볶은 뒤
고기와 함께 고루 섞어가며 조금 더 볶고,

그릇에 밥을 1공기씩 담고 참기름(0.5)과
참깨(약간)를 각각 뿌린 뒤 삼겹살볶음과
풋고추를 올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