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최후의 수단

양배추피클

찌고, 볶아 먹고도 남은 양배추.
좀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피클을 만들어 재워두세요.
깻잎을 곁들여 더욱 상큼하답니다.
보통 피클액은 뜨거울 때 붓지만 이번만은 예외!
깻잎의 색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니 한 김 식혀 부어주세요.

재료2인분

필수재료

양배추(10장), 깻잎(10장)

피클액 재료

식초(1), 물(2), 설탕(4), 소금(1), 피클링 스파이스(1)

피클링 스파이스는 피클 특유의 향을 내는 향신료로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양배추와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독한 폐용기에 번갈아가며 층층이 쌓고,

냄비에 피클액 재료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여 설탕, 소금이 녹으면 불을 꺼 식히고,

피클액 재료=식초(1), 물(2), 설탕(4), 소금(1), 피클링 스파이스(1)

피클액이 따뜻해질 정도로 식으면 채소에
부어 봉 한 뒤 냉장실에 넣어 마무리.

냉장고에서 6시간 정도 절인 뒤 먹으면 가장 맛있어요.